테니스 이너 게임 (The Inner Game of Tennis)
티머시 갤웨이 (W. Timothy Gallwey) 지음 / 김기범 옮김
- 의식의 명령자인 자아1, 행동의 수행자이자 타고난 재능의 자아2
- 자아1로 인하여 2아2가 주눅 들게 하지 말고 제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자아2를 신뢰하기
- 자아1 또는 외부의 명령에 의해 스트로크 자세를 교정하려는 것보다 올바른 스트로크 자세를 보이는 그대로, 눈으로 받아들이고 단순히 자아2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듯이 그것을 따라 해보며 감을 잡아가게끔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
- 비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, 스트로크를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으며 단지 공을 맞힐 때의 느낌과 공의 궤적에 집중할 것
- 비판이 개입되는 순간 자아1의 의식도 개입된다. 더 잘하기 위해 근육이 불필요하게 긴장이 되거나, 넘어야 할 장애물 뒤의 가치를 보지 못하고 회피하거나.
- 자아1로부터 벗어나는 방법.. 집중
- 집중하는 방법 : Bounce Hit, Bounce Hit, 공이 코트에 바운스 되고 라켓에 맞는 순간의 리듬을 느끼기, 공의 솔기에 집중하기, 라켓 헤드의 위치를 느끼기, 공의 소리를 듣기
- 온전히 자아2가 나를 지배하는 무아지경의 상태에 도달하기
- 경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며 내가 그다음 장애물을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한 잠재력을 시험에 들게 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것
- 그러므로 나는 상대에게 최고의 장애물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는 상대의 성장을 돕는다
- 나의 최고의 경쟁자는 나를 가장 성장시키는 최고의 친구
- 장애물을 맞닥뜨렸을 때 무작정 회피하려는 사람이 있고 기세 좋게 부수고 나아가거나 장애물을 넘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할 수도 있지만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잠깐 멈춰 서서 장애물 뒤에 장애물을 넘을만한 가치 있는 것이 존재하는지 판단하고 넘을 것
- 이너 게임이란 내면에서의 싸움, 나의 잠재성을 찾기 위한 자아2의 무아지경에 도달하기 위한 나의 의식과의 싸움
- 이너 게임에서의 경쟁에 승자와 패자는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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