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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사실상 종료된 메리어트 본보이 더블 엘리트 나이트 프로모션 2026

안녕하세요. 메리어트 티어런을 하시는 분들께 안좋은 소식이 나왔습니다.

코로나 시기 이후 매년 메리어트 본보이는 설연휴 즈음에 숙박당 추가로 1 엘리트 나이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해왔는데요.

메리어트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티어를 만드시려는 분들과 빠르게 티어를 올리시려는 분들이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서 티어를 좀 쉽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. 

 

그런데, 2026년부터는 기존의 더블 엘리트 나이트 프로모션이 없어지고 아래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.

 

 

2026년 메리어트 본보이 Q1 프로모션

 

이벤트 기간 (2월 25일 부터 5월 10일까지)

 

  • Stay*당 2,500 보너스 포인트 (Night 당이 아니라 Stay당. 하나의 호텔에 연속해서 몇 박을 머물던 2,500 포인트만 제공)
  • Brand*당 1 보너스 엘리트 나이트 (이벤트 기간 전체 중 같은 브랜드 호텔에 기간을 나누어 몇 번을 숙박하든 1 엘리트 나이트만 제공)

2025년에 Brand에 상관없이 숙박당 1,000 보너스 포인트와 1 보너스 엘리트 나이트를 제공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혜택이 축소된 것이죠.

 

 

 

레딧에도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아쉬워하는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.
https://www.reddit.com/r/marriott/comments/1r0mug8/q1_promo_is_out_no_double_elite_nights/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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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.reddit.com

 

 

Reddit 댓글 반응

c**
발표가 지연됐을 때부터 이미 짐작할 수 있었죠. 전반적으로 프로모션은 점점 나빠지고, 요금은 오르고, 포인트 가치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. 충성도를 유지할 이유를 점점 찾기 어려워지네요. 다음 여행도 근처 Moxy는 조식이 없는데, 같은 요금에 조식 포함된 Hyatt Regency에 이미 예약했습니다.

 

O**
그럼 이제 스테이터스 달성이 더 어려워지는 게 좋은 건가요, 나쁜 건가요? 불만이 5분마다 180도 바뀌는 느낌이네요.

그래도 저는 도시마다 선택지 1~2개인 브랜드보다, 10개씩 선택지 있는 브랜드에 충성도 쌓는 게 낫다고 봅니다.

 

c***
저는 스테이터스는 충성도에 대한 보상이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. 이전 Q1 프로모션이 그런 철학을 잘 보여준 마지막 사례 중 하나였죠.

메리어트뿐 아니라 이런 모델을 운영하는 호텔·항공 체인이라면 매년 각 등급 달성 인원 목표치를 정해놓고 난이도나 기준을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
모두가 티타늄이면, 아무도 티타늄이 아니죠.

 

A**
코로나 시작 이후 5년이 지나면서 이제 이런 부스트는 원치 않는다는 걸 깨달은 것 같아요. 우리 중 많은 사람이 플래티넘/티타늄 달성에 의존했으니까요. 하지만 기업 출장 수요도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닌 느낌입니다.

 

G**
이런 프로모션이 포인트와 스테이터스 가치를 떨어뜨리는 원인이죠.

 

j**
동의합니다. 사실 신용카드로 스테이터스를 ‘구매’하는 구조가 가장 큰 영향이라고 느껴요. 더블 프로모션은 그래도 연회비 이상으로 실제 숙박을 해야 했잖아요

 

T**
프로모션보다도 신용카드가 스테이터스 가치 하락의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.

 

B**
무료 조식이 먹을 만하면 보너스 포인트 더 줘야죠.

 

G**
근데 또 모두가 스테이터스 있으면 업그레이드 못 받는다고 불평하잖아요.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?

 

a**
스테이터스 달성자가 줄어든다고 해서 레이트 체크아웃이나 업그레이드가 늘 것 같진 않네요. 어쨌든 기업이 항상 이깁니다.

 

E**
메리어트는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이제 우리를 야생에 풀어놓고 찾으라고 보내는 수준이네요.

 

M**
그럼 여행을 쪼개서 매일 다른 브랜드로 옮기면 매 숙박마다 보너스 나이트 받는 거네요?

 

M***
브랜드당 보너스 엘리트 나이트 1박입니다.

 

M***
네, 브랜드만 중복 안 되면 됩니다. 저는 작년 EQN(엘리트 적립 숙박수) 맞추려면 16개 다른 브랜드를 가야 해서 꽤 도전이네요.